리뷰에 "포장 정성스럽다", "선물 받는 느낌이다"라는 말이 많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포장 하나하나 풀면서 화분 귀여워 받침 귀여워 씨앗 귀여워 엄청 외쳤어요ㅋㅋ 설명서가 정성스러워서 가장 좋았어요. 키우기 쉽다는 식물도 전부 하나씩 죽여버리고.. 식물킬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가, 집에서 키워서 해먹는 바질페스토를 꼭 도전해보고 싶어서 큰맘 먹고 주문했어요. 사실 발아부터 걱정이 많아서 몇시간마다 들여다보고 기다렸는데, 5일째에 새싹 두 개가 올라오고 6일째에 세 개까지 올라왔더라구요!! 엄청난 발전이었어요.. 바질페스토까지 잘 자라라고 이름은 바페로 지어줬습니다. 열심히 키워서 요리해볼게요! 좋은 제품 좋은 상점 감사합니다!